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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심부름이 생각나서 문구점에 갔다가 초 상큼 연필깍기를 발견하고 홀랑 사버렸다. 너무 좋아서 이 더운날씨에 단숨에 뛰어왔다. 그리고 그동안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쳐다만 봤던 연필을 깍아보았다. 부러졌다. 연필을 너무 오래동안 안 쓰고 놔둬서 상했(?)나보다 하하 ㆀ 슥슥,, 또 부러졌다. 아 이런이런.. 슥슥..헉ㆀ 슥슥..슥슥 연필은 자꾸자꾸 작아져서 이제 12.7cm가 되버렸다. 연필깍기 버릴려고 했지만 착해보여 버리진 못하고,, 그저 두었다가 조카가 와서 말 안들을때 "너 까불면 여기 구멍에 손가락 넣어버린다" 라고 협박할때나 써야겠다.. 흑흑. 아빠 하이샤파 사주세요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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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NANA at 03/30 멈출수가 없잖아! by NANA at 01/06 으음..그것만으로는 대.. by 김작가 at 01/05 앗. 어떤글에도 써 있다.. by NANA at 01/03 피요히코 한숨이 술술 .. by NANA at 01/03 이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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